S : 명작, 두고두고 볼만한
A : 수작, 한번 더 보고싶은
B : 시간이 남으면 볼만한
C : 추천하기에는 곤란한 작품
| S | 신세기 에반게리온 | 1995 |
| S | 엘하자드 OVA | 1995 |
| B | 천지무용 | 1995 |
| A | 08MS 소대 | 1996 |
| S | 기동전함 나데시코 | 1996 |
| B | VS기사 라무네 & 40炎 | 1996 |
| S | 천공의 에스카프로네 | 1996 |
| S | 소녀혁명 우테나 | 1997 |
| A | MAZE 폭렬시공 | 1997 |
| S | 카우보이 비밥 | 1998 |
| A |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 | 1998 |
천지무용 시리즈 (1995) B
CODE: 하렘 / SF / 개그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보았지만 저는 그리 재밌는지 모르겠습니다. 초창기 하렘 만화의 대표작이라는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하렘류는 그다지 보고 싶지 않네요 전...
엘하자드 OVA (1995) S
CODE: 차원이동물 / 로맨스
주인공과 적으로 등장하는 여주인공과의 로맨스가 돋보이는 걸작. 엔딩이 가장 인상적인 작품 중 하나입니다. 하렘류로 분류할 수도 있으나 워낙 히로인의 포스가 강해서 하렘류로 분류하면 실례입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1995) S
CODE: 이형메카닉 / 성장물 / 세기말 / 개그
마지막의 이상한 엔딩만 뺀다면 완전무결한 작품입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고교시절 엔딩보고 한동안 우울했던 경험이 떠오르네요.
천공의 에스카프로네 (1996) S
CODE : 차원이동물 / 이형메카닉 / 로맨스/ 전쟁물
스토리, 음악, 연출 등 다방면에서 명작입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캐릭터가 '코쟁이'라는 점일까요? 당시 에반게리온 열풍 때문에 초반부에 거의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하다가, 6화 이후부터 점차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메카닉 전투씬과 이야기 구성이 상당히 훌륭합니다.
기동전함 나데시코 (1996) S
CODE: SF/리얼메카닉/전함물/ 타임패러독스/개그
이 작품처럼 평이 갈리지 않고 호평받는 작품 없다고 봅니다. 어찌 보면 에바보다 더 훌륭한 작품입니다. 단점을 찾을래야 찾을 수도 없습니다.
CODE: 차원이동물/이형메카닉 /개그/열혈/윤회
저는 당시에 매우 열광하면서 보았지만, 지금에 와서는 굳이 찾아볼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환생이라는 소재를 좋아하는 사람은 취향에 맞을 수 있을 것입니다.
CODE : 밀리터리/전쟁물/리얼메카닉
건담시리즈 중에서 제일 맘에 들어하는 작품입니다. 전쟁과 로맨스가 잘 어우러집니다. 엔딩도 좋았습니다. 소대 중심의 애니로서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녀혁명 우테나 (1997) S
CODE : 백합/개그/근친
백합물 애니의 시발점이 된 작품입니다. 당시 연출, 음악, 스토리, 엔딩 면에서 상당히 파격적이었습니다. 백합물인 만큼 취향을 많이 타는 작품입니다.
MAZE 폭렬시공 (1997) A
CODE : 근친/동성애/ 차원이동/ 전쟁물/ 이형메카닉
원작이 막장물이라서 더욱 애착이 간 작품. TV판에선 많이 순화되서 나와 아쉬웠습니다.
A라는 랭크는 순전히 개인적 애착에 기한 평가입니다. 
카우보이 비밥 (1998) S
CODE : 로맨스/아저씨/옴니버스식/SF/개그/건액션
여러 이야기가 나오지만 뭐니뭐니해도 스파이크와 줄리아의 이야기가 가장 좋습니다. 아픈 과거를 가진 남자와 그를 구원해줄 유일한 여자의 이야기.
슬레이어즈 시리즈 B
대체적으로 이시기의 애니들은 차원이동물이 유행인듯 싶습니다. 이때 작품들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도 판타지들이 대체로 차원이동물이었죠.
또 이때까지만 해도 OVA가 활발합니다.
1998년도에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이라는 작품도 있지만, 그 작품은 만화원작으로 감상한 터라 보지 않았습니다. 이후 올라올 작품들 중에는 만화가 원작인 경우 감상하지 않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저는 개그 만화가 아닌 이상에는 만화가 원작인 작품은 잘 찾아보지 않거든요.
1999년 이후 부터는 해 별로 나누어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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